'옥동자' 정종철, 피부과 5개월 다닌 결과 공개했다 (사진)
2021-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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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11일 밝힌 근황
“피부과 다닌 지 5개월째”
개그맨 정종철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오늘 날씨 느끼고 계신가요? 진짜 쨍한 가을이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피부과 다니며 피부 치료받기 시작한 게 4월이니까 벌써 5개월째"라며 "'노력하면 제 피부도 좋아질 수 있구나'라는 교훈을 얻은 5개월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정종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정종철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 진짜 좋아졌다", "피부과 다니는 게 좋긴 좋은가 봐요", "모공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부드러워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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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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