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6000만 원 잃었는데…” 인기 BJ, 생일에 '대박' 터트렸다

암호화폐 투자로 6000만 원을 손실했던 인기 BJ 아윤이 생일 선물로 별풍선 1억 원어치를 받았다.

BJ 아윤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11일은 아윤의 생일이었다. 시청자들은 10일 별풍선 44만 1000여 개, 11일 59만 2000여 개를 선물하며 아윤의 생일을 축하했다.

총 103만 개의 별풍선을 선물 받은 아윤은 코인 투자 실패로 잃은 6000여만 원을 복구하게 됐다.

앞서 아윤은 올해 3월 구입한 코인 1억 원어치 가격이 계속 하락해 6000만 원을 손실했다고 고백했다.

베스트 BJ인 아윤은 별풍선 수익 중 70%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103만 개를 환산하면 약 7200만 원의 현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