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허벅지가…” 인스타에 올라온 로제 사진, 모두 두 눈을 의심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믿기 힘든 각선미를 드러내 반응이 쏟아졌다.

로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제가 담겼다.

이날 그는 꽃무늬가 있는 트임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맨발로도 엄청난 다리 길이와 우월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로제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팔뚝 만큼이나 얇은 종아리, 허벅지 두께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린 컬러의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개미허리와 모델 같은 비율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맨발인데 비율 무슨 일", "여리여리한 거 진짜 이쁘다", "어떻게 저렇게 요정 같고 예쁠 수가 있지", "와 어깨 이쁜 거 봐", "뼈대 자체가 엄청 마르고 길쭉하다", "분위기 갖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로제는 최근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0일 유튜브 구독자 653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1위로 올라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