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못 알아 볼 뻔… 걱정 쏟아지게 만든 43세 박경림 근황 사진

2021-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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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핼쑥한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 걱정

방송인 박경림이 핼쑥한 근황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방송인 박경림 / 뉴스1
방송인 박경림 / 뉴스1

박경림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진행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핑크색으로 상·하의를 매치하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이전과 달리 한층 슬림해진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다.

이하 박경림 인스타그램
이하 박경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동료 방송인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누리꾼들 역시 박경림이 너무 살을 뺐다며 걱정과 응원을 함께 보내고 있다.

박경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현재 각종 행사 MC 및 방송 진행 등으로 그만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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