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가… 50대 김혜수, 도무지 믿기지 않는 '얼굴' 근황 전했다 (사진)
2021-09-19 16:05
add remove print link
SNS에 근황 사진 올린 배우 김혜수
뱅 헤어스타일으로 동안 미모 뽐내

50대 배우 김혜수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가죽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앞머리를 눈썹에 이르는 정도까지 일자로 자른 뱅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 등이 시선을 강탈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헐 언니 앞머리 너무 귀여워요", "여전히 동안 미인이시네요", "30년 전 사진을 올리시면 어떻게 합니까?", "소녀 같아요", "왜 나이는 나만 먹는 거 같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 신작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그는 최근 SNS에 일상 사진을 꾸준히 올리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