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으로 난리 났던 씨엘, 침대에서 찍은 '셀카' 올리자 반응 폭발했다 (사진)

파격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수 씨엘이 또 한 번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씨엘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L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어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엘이 담겼다.

이날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깊게 파인 끈 탱크톱과 시스루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붙잡았다. 올 블랙 패션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가만히 서 있어도 풍겨나오는 우아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 마이 갓", "마이 퀸 씨엘", "와 여신 씨엘. 미쳤다", "너무 섹시해요", "언니 너무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최근 미국 패션 행사에서 입은 옷이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마치 속옷처럼 보이는 흰색 핫팬츠에 데님 소재 원피스를 과감하게 매치하며 연예계 대표 패피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