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인 시절…” 심진화가 공개한 과거 '리즈' 사진, 두 눈을 의심했다 (+사진)

2021-09-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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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전한 추석 인사
과거 리즈 시절 모습 공개해 눈길 붙잡아

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하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 김원효 씨 첫 부인이던 시절로 인사드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당시 찍은 한복 사진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
심진화, 김원효 부부

이날 심진화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진화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결혼 당시 몸무게가 40kg대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심진화는 "추석 잘 보내시고 모두 무탈하게 건강히 복귀하시길"이라며 "오늘 밤 달님께 비는 소원 다 이루시길"이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댓글 창
심진화 인스타그램 댓글 창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 무슨 일이에요", "와우 누구신지 못 알아볼 뻔", "누군가 했어요", "지금도 이쁜데 저때는 진짜 예쁘다", "이때가 리즈였지", "진짜 선남선녀" 등 반응을 보였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심진화는 2011년 김원효와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과거 뇌출혈로 홀로 쓰러진 적이 있는 엄마가 걱정된다며 모친의 집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남다른 효심을 인증해 주목받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