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최초"... '오징어 게임' 미국 넷플릭스 1위 올랐다

2021-09-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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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 차지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예고편 / 유튜브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예고편 / 유튜브 '넷플릭스'

미국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3위는 ‘클릭베이트’다. 

미국 넷플릭스 순위  / 넷플릭스
미국 넷플릭스 순위 / 넷플릭스

지금까지 미국 넷플릭스 국내 드라마 최고 순위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기록인 3위였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외에도 한국, 홍콩,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모로코,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 에미리트,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TOP 10 안에 들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이유미, 허성태, 김주령 등이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의 공개 후 한국 시청자들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남겼다. 한국에서 오랜만에 나온 신선한 장르물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다소 거부감이 드는 장면이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포스터

해외에서 '오징어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시즌 2 제작에도 청신호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