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속에 아무 것도 안 입었어요' 누리꾼 뒤집은 그녀의 말 (사진)

2021-09-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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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원피스' 입은 신재은에게 물은 누리꾼
신재은, 매우 친절하게 답했지만 답변내용이…

신재은 /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 /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 한마디에 누리꾼들이 뒤집어졌다.

신재은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샤넬의 원피스와 가방으로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한 여성 팬이 신재은에게 “언니는 이런 옷을 입을 때 브래지어는 어떤 걸 착용하나요. 누브라인가요. 저도 입고 싶습니다”라고 말을 건넸다. '누브라'는 누드 브래지어를 뜻한다.

컵만 있는 형태의 브래지어다.

그러자 신재은은 “속옷 아무 것도 안 입었어요”라고 답했다.

여성 팬이 “언니, 니플패치도 안 붙인 건가요. 저도 저런 옷을 입고 싶은데 패치 붙인 것처럼 티가 안 나는 것 같아서요”라고 말하자 신재은은 “패치도 안 붙였어요. 원피스 니트 재질이 꽤 두꺼워요”라고 답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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