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제니가 25일 갑자기 '오징어 게임' 언급하면서 공개한 사진 3장

2021-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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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니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
넷플릭스, 제니에게 '오징어 게임' 관련 상품 보내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전 세계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측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을 보냈다.

제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릭스 측이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이 적힌 게임기같이 생긴 상자와 함께 'OMG'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사진으로는 첫 번째 게임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한 거대한 기계 모양의 장난감이 담겼다. 제니는 초록색 버튼을 누르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인형에 "아니야… 하지 마… 돌지 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사진에는 '오징어 게임' 흥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극 중 게임 참가자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초록색 운동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저거 입고 사진 찍어줬으면 좋겠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소리 나는 거 대박이다", "제발 우리한테도 팔아줘", "포장까지 센스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이설희 기자 seolhee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