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50대 맞아?”… SNS에 올라온 박소현 근황,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사진)
2021-09-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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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놀라운 근황 전한 배우 박소현
나이 믿기지 않는 유연성으로 시선 사로잡아
50대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에는 "제작진 요청에 필라테스복 챙겨서 출근한 우리 디제이. 스튜디오에서 묘기 열심히 보여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 곳곳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는 박소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위로 들어 배에 딱 붙인 폴더 자세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여유로운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180도 다리찢기도 손쉽게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특유의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 동안 미모 등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소현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폴더폰? 대단하세요", "저거 아무나 못 함", "서커스 하셔도 되겠네요", "와우 대박", "유연하시네요", "고개가 숙여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박소현은 30년째 꾸준한 관리를 하며 유연성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