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사기 행각(?) 벌이는 부동산 중개인이 된 이유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천만 틱톡커 신사마와 만났다.

신동과 신사마가 출연하는 숏폼 시트콤 '저스틴 하우스'가 다음 달 2일 예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격 공개된다.

'저스트 하우스'는 숏비디오 플랫폼의 대표 주자인 틱톡의 공식 MCN인 순이엔티에서 제작하는 콘텐츠다. 1분 내외의 러닝 타임 동안 유쾌하고 톡톡 튀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숏폼 시트콤(이하 숏트콤)이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 시아, 제이블랙, 신사마가 출연하는 '저스트 하우스'는 부동산 중개인 신동의 사기 행각(?)에 의해 전국 곳곳의 집들을 옮겨다니며 살아가는 셰어 하우스 입주민들의 동고동락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모든 출연자가 다양한 매력으로 등장해 한 회차 마다 강력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 중개인 역할을 맡은 신동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숏트콤의 제작사인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이사는 "메가 틱톡커 대표 전속 에이전시를 넘어 숏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발돋움이 이제 시작됐다"며 "예능·드라마 전문 내부 제작팀을 구성해 숏폼 시트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선점하고 나아가 틱톡 외 유튜브(쇼츠), 인스타그램(릴스)에 트렌드를 전파하고 글로벌 숏폼 시장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순이엔티의 '저스트 하우스'는 다음 달 2일 예고편 공개를 필두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에 '저스트 하우스' 틱톡 공식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