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기가…” 성형 수술한 함소원, 확 달라진 얼굴 당당히 공개했다
2021-10-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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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후 얼굴 최초로 공개한 함소원
함소원 “아직 부기가 있으니까 이해해달라”
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 후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쌍수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함소원은 "저 외출하고 올게요. 바이바이"라며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같은 날 올린 라이브 방송 영상에서 그는 "아직 부기가 있으니까 이해해달라"며 선글라스를 벗고 쌍꺼풀 수술을 한 모습을 자세히 공개했다.
수술 후 한층 또렷해진 눈매를 갖게 된 함소원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함소원은 "언니 눈 대박 예뻐요"라는 댓글에 "감사하다"며 웃어보였다.
다른 팬들 역시 "언니 더 예뻐지시면 어떡하냐", "쌍수 예쁘게 잘 됐다", "대성공", "너무 자연스럽다", "세상 예쁘다"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4일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고 수술 이유를 설명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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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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