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복면가왕' 뽑혔던 가수, 진짜 진짜 반가운 소식 알렸다 (공식)

2021-10-01 16:40

add remove print link

10월 가을 감성 적시는 소극장 콘서트 열려
초고속 티켓 매진 예상

지난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최연소 가왕으로 꼽혔던 가수 박혜원(HYNN)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박혜원 /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박혜원 /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오는 29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흰, 가을 산책'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진행했던 여름 콘서트 ‘흰, 여름 정원’에 이어 가을의 감성을 담아 기획됐다. 가을이라는 계절이 선사하는 특유의 감성을 팬들과 공유하는 한편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소극장 공연으로 기획됐다.

'흰, 가을 산책'에서는 박혜원의 대표곡들은 물론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의 커버 무대들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매번 공연을 통해 성숙해진 감성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박혜원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진주로 출연해 가왕이 된 박혜원 / MBC '복면가왕'
진주로 출연해 가왕이 된 박혜원 / MBC '복면가왕'

앞서 진행된 공연을 통해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던 박혜원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뜨거운 티켓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 관련 정부의 방역 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