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개된 '스우파' 댄스팀 화보, 반응이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2021-10-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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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성 댄서들
엘르 코리아 화보 공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멋진 활약으로 여성 댄서들의 입지를 굳게 넓히고 있는 댄서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홈페이지와 SNS에 순차적으로 '스우파' 여성 댄서팀들의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프라우드먼, 라치카, YGX 화보 속 각 팀 댄서들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하 엘르 코리아
이하 엘르 코리아

프라우드먼은 흑백 사진 속 시크하면서 세련된 몸짓을 취하고 있다. 리더 모니카와 댄서 립제이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라치카는 핑크색 배경이 돋보이는 스튜디오에서 밝게 웃으며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가비, 시미즈, 리안 등 라치카 댄서들은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당당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YGX는 한 가지 색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그들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화보를 완성했다. 리더 리정은 브라톱에 실크 팬츠를 매치, 당당한 표정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있다. 또 예리, 이삭, 여진, 지효는 서로 다른 컬러를 사용해 개성을 드러내면서 강렬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스우파' 여성 댄서들의 멋진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