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눌렀다…6일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한 김규리 (+영상)
2021-10-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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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배우 김규리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사로잡아
43살 여배우가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가 6일 개막했다. 이날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부국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국내외 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식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선 끝없이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배우 김규리(김민선)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붉은색 롱드레스를 입었다.


벤에서 내린 김규리는 높은 킬힐을 신고도 흐트러짐 없이 앞으로 걸었다.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여유있게 손도 흔들었다. 김규리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음에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김규리의 붉은 드레스는 다른 여배우들의 어두운 톤 드레스와 대비돼 더 눈에 띄었다. 이날 배우 엄지원, 오윤아, 한소희 등 대부분 여배우들은 검은색 계열 의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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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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