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인형이다… 백도빈♥정시아 딸, 이렇게나 컸다 (사진 3장)

배우 정시아가 붕어빵 딸과 찍은 데이트 인증샷을 올렸다.

정시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마음껏 느끼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치유받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 딸 서우 양이 진지한 표정을 하고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서우 양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원피스에 화려한 양말과 신발로 포인트를 줘 차세대 패셔니스타를 예고했다.

폭풍 성장한 서우 양은 엄마와 똑 닮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많이 컸다. 서우", "양말이랑 신발 귀엽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