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활동 중단…” 예능돌로 활약 중인 이미주, 충격적인 소식 나왔다

2021-10-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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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공백기만 1년째…내달 계약 기간 만료
1년째 별 활동 없는 '러블리즈', 내달 계약 종료…해체 수순 밟나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지수가 1년째 이어진 공백기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수는 지난 1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러블리즈' 컴백이 미뤄지는 것에 대해 "우리도 최대한 할 수 있는 거 다 했다. '앨범 내고 싶다'고 안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너무 오랫동안 저희를 보지 못하니까 보여드리고 싶다"며 "우리 인생인데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당연히 오랜 시간을 날리는 것 자체도 여러분한테 미안하고 우리 시간도 너무 아깝다"고 털어놨다.

이미주 인스타그램
이미주 인스타그램

앞서 '러블리즈' 진도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는 내 직업을 까먹어. 인스타그램만 보면 맛집 블로거"라며 강제 공백기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한 바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9월 7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이들은 계약 만료까지 한 달만 남겨놓고 있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12일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내달 7년 계약이 만료된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