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도 바쁜 전효성,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공식)

2021-10-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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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이 공식 발표한 내용
전효성,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 사회자 선정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의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전효성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전효성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전효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이후 연기에도 도전하며 '처용',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6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하 전효성 개인 인스타그램
이하 전효성 개인 인스타그램

2012년 시크릿 멤버들과 BIAF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전효성은 BIAF2021의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에 이어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며 BIAF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효성은 재치 있는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 BIAF2021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 박물관과 CGV 부천에서 개최된다. 전효성이 사회자로 나서는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가수, MC,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전효성이 이번 BIAF2021 개막식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