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첫 연기 도전, 무대와 또 다른 재미” (현장)

2021-10-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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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디즈니플러스 APAC 콘텐츠 쇼케이스' 참여
“홀린듯이 대본 읽었다” 고백

가수에서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서는 강다니엘이 소감을 공개했다.

강다니엘 / 이하 위키트리DB
강다니엘 / 이하 위키트리DB

강다니엘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디즈니플러스(디즈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트레일러를 본 뒤 "첫 연기 도전이다 보니 확실한 완성품으로 트레일러를 보는 게 처음이라 신기하다. 내가 생각한 청춘의 면면이 잘 담긴 것 같아서 나도 빨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로 첫 걸음을 뗀 강다니엘은 "대본을 받고 걱정과 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사라졌던 것 같다. 청춘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리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홀린듯이 대본을 금방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분들도 대부분 또래라 현장에서도 정말 편했다. 분위기가 좋았다. 무대 연기와 또 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무대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다음 달 12일 론칭하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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