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3살인 유명 걸그룹 멤버, 갑자기 '결혼 영상' 공개했다
2021-10-14 17:46
add remove print link
공식 유튜브 통해 공개한 영상
직접 웨딩 드레스 입고 찍은 영상 주제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가 깜짝 놀랄 만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제 23살인데다 왕성한 연예계 활동 중 열애설도 없던 츄가 갑자기 결혼이라니 어떻게 된 걸까.
영상에서 츄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스럽지만 제가 특별한 결혼식을 합니다"라면서 "아직 신랑은 못 구했어요"라고 깜찍하게 말했다.


사실 츄는 '특별한 결혼식'을 홍보하기 위해 이 영상을 찍었다. 그는 한 에코 웨딩업체 대표를 만나 설명을 들었다. 에코 웨딩이란 결혼식 꽃과 드레스를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예식'을 뜻한다.

츄는 재활용이 가능한 한지나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웨딩 드레스를 입어봤다. 그는 수줍은 듯 활짝 미소를 지으며 매 순간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겼다. 츄는 거울을 보며 "너무 예뻐요. 갖고 싶어요"라며 감탄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