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가 가슴에 새긴 '파격' 타투 공개하자 남자들이 보인 반응 (영상)

2021-10-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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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긴 파격 타투 공개한 소개팅녀
타투 가리고 4:2 소개팅에 나선 남녀들

타투를 한 남녀들이 만나 소개팅을 하는 영상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잼스터' 채널에는 '존예 타투녀가 타투 가리고 4:2 소개팅 나갔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온몸에 새긴 타투를 분장으로 가린 여성 4명과 타투를 그대로 드러낸 남성 2명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 유튜브 '잼스터'
이하 유튜브 '잼스터'

각자 자기 소개를 마친 뒤 남성들은 타투가 있는 여성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타투가) 있는 여자가 좋다. 섹시해서 더 좋다", "저도 타투가 있기 때문에 있는 분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여성들은 총 5시간에 걸친 분장으로 타투를 완벽하게 가린 상태였다. 본격적인 타투 공개에 나선 여성들은 가장 아팠던 타투, 남자가 반할 만한 타투 등을 공개하며 분장을 하나씩 지워나갔다.

마지막으로 전체 타투 공개에 나선 여성 출연자들은 온몸에 새긴 다양한 타투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2번 소개팅녀는 "제일 마음에 들고 제일 예쁜 것 같다"며 가슴에 크게 새긴 파격적인 타투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타투는 해골 머리에 검이 꽂혀있는 모양이었다.

남성들은 화려한 타투 비주얼에 감탄했다. 1번 소개팅남은 "되게 예쁜 것 같다. 부위랑 또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되게 좋다"고 호평했다.

이날 소개팅에서는 1번남과 2번녀, 1번녀와 2번남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남성들은 "재패니즈 소재 문신이랑 그런 거에 매력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타투가 좀 많으신 분한테 끌리게 됐다"며 커플이 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잼스터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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