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차' 김선호와 호흡 맞춘 신민아, 18일 '이런 사진' 올렸다
2021-10-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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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갯차' 종영 기념사진 업로드…출연 배우들과 '활짝'
신민아, 18일 '갯차'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종영 사진 업로드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갯마을 차차차'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신민아가 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아 공진에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 배우들과 찍은 종영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출연 배우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옆에는 김선호가 회색 정장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홍두식 역으로 분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마지막 회 시청률이 12.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요구했으며 스타덤에 오르자 이별을 통보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김선호와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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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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