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한때 관심폭발이었던 검은머리·흰몸 강아지, 지금은 이렇게 됐다 (사진)

2021-10-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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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아지 근황
너무 멋있는 모습에 네티즌들 깜짝 놀라

과거 특별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던 강아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커뮤니티 더쿠에 '한때 이슈였던 검은 머리 흰 몸 강아지 근황'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과거 검은색 머리와 흰색 몸을 갖고 있어 관심을 모았던 강아지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 머리, 흰 몸 강아지의 어릴 적 모습. 신기하기도 하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 이하 커뮤니티 '더쿠'
검은 머리, 흰 몸 강아지의 어릴 적 모습. 신기하기도 하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 이하 커뮤니티 '더쿠'
이 강아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특별한 비주얼과 귀여운 모습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강아지는 목 위로는 칠흑같이 어두운 머리를, 아래로는 눈같이 하얀 몸을 가졌다.

그런데 이 강아지의 최근 사진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흑백의 신비로움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늠름해지고 멋지게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개된 최근 사진에는 과거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위풍당당한 성견의 모습만 담겼다.

같은 강아지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늠름한 성견이 된 모습이다.
같은 강아지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늠름한 성견이 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그들은 "존잘... 잘생겼다", "와 너무 멋있다. 아기 때는 너무 귀엽고", "너무 멋지게 컸다", "털 색은 하나도 안 바뀌었네", "카리스마 멍멍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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