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여친 A씨 SNS입니다, 임신 1개월 차에 술 마시고 라방 켰네요”
2021-10-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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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 임신 중 음주 의혹…“술 먹고 라이브까지?”
김선호 전 여친 A씨, 임신 기간에 음주?…SNS 계정 모두 탈퇴
'대세 배우 K씨' 김선호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방송 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A씨가 임신 중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선호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방송 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A씨 SNS 게시물이 올라왔다. 임신 중 음주를 했다는 것. (원문)
A씨는 지난 2020년 8월 28일 자신의 SNS에 "저 지금 두달 만에 친구들이랑 한잔 중인데 이따 들어가서 늦게라도 음주 라이브 할게요"라며 "음주 후에 왜 꼭 대충이라도 관리해 줘야 하는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기는 A씨가 주장하는 임신 시기와 겹친다. A씨 폭로 글에 따르면 A씨는 김선호와 2020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후 김선호의 낙태 종용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가스라이팅 등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과 며칠 전에 샤넬에서 어마어마하게 쇼핑한 사진도 올렸었다", "전 남편하고 이혼했는데 사유가 사채 빚이라고 하더라", "김선호 실드가 불가능하니 이런 걸로 까는구나",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2차 가해 멈춰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