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왕뚜껑 라면에 상상 자체가 불가능한 '이것'이 첨가됐습니다 (사진)

팔도 신상 라면이 출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팔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왕뚜껑 컵라면의 새로운 신상 아이템이 공개됐다.

새로 출시되는 왕뚜껑은 바로 '미니 라임향 왕뚜껑'이다. 이름만 듣기에는 무슨 맛이 날지 상상이 가지 않는 라임과 라면의 이색조합이다.

팔도는 '미니 라임향 왕뚜껑'에 대해 "라임향을 추가하여 상큼하고 개운한 국물에 산뜻한 맛이 난다"라고 설명하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는데, "똠얌꿍이랑 비슷할 것 같다", "의외로 맛있을 것 같다", "궁금하다" 등의 라면을 먹어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선을 넘은 것 아니냐", "라면이 상큼한 맛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미니 라임향 왕뚜껑'은 현재 온라인에서만 판매 중이다. 팔도는 이번 라임향 왕뚜껑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