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영유아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로 주목

2021-10-21 16:11

add remove print link

알러지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 덜어
과열차단 기능, 자동 전원 차단 타이머 탑재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가전업체들은 안전성과 편리함을 두루 갖춘 발열 용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한일전기
한일전기

특히 온수매트는 다른 난방기기에 비해 효율적으로 보온 기능을 제공해 겨울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능 못지않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새롭게 선보인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 더블’이 주목받고 있다.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는 영유아가 사용해도 걱정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실시한 안전성 테스트와 국제암연구센터(IARC) 지정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라돈이나 라돈의 6배에 달하는 위해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토론의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 연구원의 EMF(전자기장 환경인증) 획득으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했다. 또한 알러지 유발 인자 무검출을 인정받아 노약자나 영유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10중 안전 시스템 적용으로 화재사고 위험도 차단했다. 과열차단 및 과전류 차단 휴즈와 1회 최대 12시간 작동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타이머를 탑재했다. 차일드락 잠금모드를 더해 아이들의 터치로 인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25℃부터 50℃까지 1℃ 단위로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최고 온도인 50℃에서 2시간 동안 동작했다가 자동으로 꺼지는 ‘찜질모드’를 탑재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분리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개인에게 적합한 온도에서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으며, 한쪽만 사용 시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 예약 기능이 있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안심할 수 있다. 특수 방수원단으로 제작해 이물질이 묻더라도 제거가 간편하다. 고주파 압착 방식으로 제작해 매트 내부에 호스가 없어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저소음 BLDC모터가 매트 내부에 순환하는 물만 직접 가열하는 직가열 순환방식 특허기술을 적용했다”며 “온수매트 본연의 난방기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me 노성윤 기자 s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