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나왔던 왁킹 댄서, 알고 보니 스우파 '리안'이었습니다 (영상)

과거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했던 댄서의 정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 Mnet '댄싱9', 2014년 Mnet '댄싱9 시즌2'에는 '최남미'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댄서가 오디션에 도전했다.

방영 당시 그는 당당한 몸짓과 화려한 왁킹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누리꾼들은 오래 전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최남미를 주목하고 있다. 바로 그가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라치카 팀에서 출중한 춤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안무가 '리안'과 동일 인물이기 때문이다.

리안은 '댄싱9' 시절 사용했던 최남미라는 이름에서 현재는 '최리안'이라는 본명으로 개명한 상태다.

인스티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혀 몰랐다", "와 그때도 응원했었는데", "유연한 건 여전하시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