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하와이 사립학교 학비가 공개됐는데, 그 가격이 무려…

2021-10-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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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조명
추사랑이 다니는 명문 하와이 사립학교 공개돼

'추성훈 딸' 추사랑이 다니는 하와이 사립학교 학비가 1년에 24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추블리네가 사는 하와이 집 가격은 75억 원이 넘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순위가 공개됐다.

이하 KBS2 '연중 라이브'
이하 KBS2 '연중 라이브'

추성훈 부부 집이 3위에 올랐다. 3위를 차지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는 일본에서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살고 있다. 추블리네 하우스는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화이트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크기는 약 55평이며 가격은 75억 4000만 원이다.

이들 부부가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는 자녀 교육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추사랑이 다니는 150년 역사의 하와이 사립학교 학비는 한 해 2400만 원에 달한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인스타그램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1위에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집이 등극했다. '1억만 불의 사나이'로 불리는 그의 미국 텍사스 집에는 개인 전용 극장,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 공원 같은 앞마당, 스포츠 짐, 필라테스 룸 등이 마련돼 있다. 대지 261평의 이 집은 약 24억 원이다. 그는 텍사스에만 집을 3채 보유하고 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2위는 태국의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집이다. 고급 주택 빌리지에 있는 그의 자택엔 개인 수영장이 구비돼 있으며 킥보드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다. 가격은 약 49억 원이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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