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데뷔 14년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역대급 노출 사진 풀었다

2021-10-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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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걱정할 정도의 수위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볼륨감

가수 태연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하얀색 두건을 쓴 채 거울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가슴 라인이 훤히 파인 드레스 탓에 볼륨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태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제발 여며", "나 유교 소원. 포토샵으로 칠하고 싶은 심정", "탱구 옷 입어" 등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또 "너무 예쁘다", "1초 만에 좋아요 눌렀다", "헉 소리 나왔다"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태연의 뇌쇄적인 매력에 열광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인 태연은 올해 데뷔 14년 차 가수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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