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드라마 종영 후 '최초+유일' 인터뷰…“선한 프레임? 싫지는 않다”
2021-10-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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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관련 인터뷰 최초 공개
김선호, '갯차' 관련 유일한 인터뷰 공개…“무해한 남자 프레임 싫진 않아”

배우 김선호 tvN '갯마을 차차차' 인터뷰가 공개됐다.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김선호와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는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이전에 진행된 일정으로 tvN '갯마을 차차차' 관련 유일한 인터뷰가 됐다.
김선호는 홍두식 역으로 무해한 남자라는 표현이 칭찬이지만 배우에게는 프레임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맞다. 배우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지 않나. 어떤 식으로든 배우에겐 프레임이 씌어진다. 다른 연기에 도전하면서 프레임을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덧씌우는 거다. 프레임이 싫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지금 내가 맡은 역할을 좋게 봐준다면 감사하고 다음에 다른 역할에 도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이전 드라마 '스타트업' 한지평 역에 이어 선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기분 좋은 적은 있지만 부담되거나 거만해진 적은 없다. 극 중에서 내 몫을 못할까 봐 걱정했다. 내가 해내야 할 걸 못 하는 게 부담이었다. 대학로에서 연기하면서 평가를 받고 상처도 받았다. 많은 시간 동안 고민도 했다. 고민해 보니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였고 멘탈 싸움이었다. 그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제는 평가 자체가 고맙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촬영 후 근황에 대해서는 "감사하게도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어제 막 '갯마을 차차차' 촬영이 끝났다. 드라마 때문에 바빴는데 이제 또 바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연예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김선호는 전 연인 A씨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또 KBS2 '1박 2일'부터 영화 '2시의 데이트', '도그데이즈' 등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