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등 vs 광주·전라·제주 0명… '오징어 게임' 관련 예상 못한 결과 나왔다
2021-10-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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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발표한 결과
'오징어 게임'에 참여 의사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경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실제로 '오징어 게임'이 열린다면 참여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27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에게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오징어 게임' 참여 의사를 물은 결과 응답자 중 92.3%가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참여 의사를 드러낸 것은 3.7%에 불과했으며 4%는 응답을 거절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참가 의사 비율이 7.3%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2%로 참가 의사 비율이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8.7%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이 5.4%를 나타냈다. 영남 지역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많았다. 광주·전라·제주 지역에선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이 1명도 없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72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8명이 응답해 이뤄졌다.

지난 24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3일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773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이 부문에서 처음 1위에 등극한 이후 31일때 1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