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후에도 계속되는 '스우파', 이번에는 '이 사람들'이 새롭게 투입된다

성황리에 끝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갈라 토크쇼 MC로 하하와 장도연이 발탁됐다.

조이뉴스24는 2주간 방영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토크쇼 MC로 하하와 장도연이 출연한다고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우파' 토크쇼에는 여덟 크루 모두가 총출동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그간 주목받았던 크루 리더뿐만 아니라 크루 멤버들까지 모두 출연하는 방송은 처음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진행되는 토크쇼 녹화는 다음달 9일과 16일 방송된다.

토크쇼 MC로 발탁된 하하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모니카와 인연을 맺은 것을 밝힌 바 있다.

장도연 또한 최근 SNS와 방송에서 모니카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성덕'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