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으로 이말년 닮았단 말 나온 중국배우… 평소 모습은 미치도록 더 닮았다 (사진)
2021-10-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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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출신 유튜브 침착맨(이말년) 닮은 꼴
중국 배우 부대룡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 “도플갱어”
중국의 한 배우를 빼닮은 웹툰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에 '침착맨 닮았다고 하는 중국인 배우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침착맨의 닮은 꼴로 유명한 중국 배우 부대룡(富大龍, 푸다룽)의 사진이 여러 장 담겼다.
기존에 공개된 사극 사진들과 달리 현대적 복장을 착용한 부대룡의 일상 모습은 침착맨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대룡과 침착맨은) 어렸을 적 헤어진 형제같다", "아마 침착맨 어머니도 구분 못 하실 것 같다", "일란성 쌍둥이 같은데" 등 댓글로 너무 닮아 구분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침착맨은 과거에 자신의 딸 '쏘영'도 본인과 부대룡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내용의 영상 '진짜 아빠를 찾아라!'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적 있다.
침착맨 이말년은 2009년 웹툰 '이말년 씨리즈'로 데뷔했다.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에 B급 '병맛' 정서를 담은 웹툰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8년부터 웹툰 작업을 중단하고 유튜버로 본격 전향한 그는 10월 기준 구독자 수가 127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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