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응 폭발 중인 안영미 남편 목소리, 말투까지 난리 났다 (영상)

2021-10-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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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 남편과 임신 준비 중인 안영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 쏟아진 안영미 남편

안영미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안영미와 송은이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안영미 매니저로 등장했다.

안영미와 송은이는 SNL 코리아 촬영장으로 향했다. 안영미는 "어제 잠을 못 잤다. 미국에서 남편이 왔다"고 자랑했다. 송은이는 "오랜만에 깊은 대화를 나눴냐"며 장난쳤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장에 도착한 안영미는 "임신 준비 중이다. 배란 테스트기도 샀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배란일이 아니면 안 하는 거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그렇진 않다 하긴 한다. 그 날짜에 맞춰서 하면 임신 확률이 높은 거고 그 외적인 때는 엔조이 타임이다"라고 답했다.

안영미는 대기실에서 남편과 통화했다. 전화를 받은 안영미 남편은 곧바로 중저음 목소리로 "밥 먹었냐"고 물었다. 안영미는 "열심히 챙겨 먹겠다. 힘 나야 우리 또 파이팅 할 수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남편은 "알겠다. 말투 콘셉트 희한하다"며 웃었다.

네이버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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