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가 오늘(1일) 새벽 경인아라뱃길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2021-11-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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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문자메시지 보내고 투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구조

1일자 서울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20대 남성 A씨가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신고가 인천 계양경찰서에 접수됐다.
경찰이 급히 A씨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위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가방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확인했다.
경찰이 현장 영상을 확대하니 다급한 상황이었다. A씨가 교량 난간에 매달려 있었던 것. 경찰은 즉시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해 신고 접수 20여분만에 수로에 떨어진 A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크게 다친 곳 없이 A씨는 무사했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이 A씨를 구조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은 112‧119 통합플랫폼이다. 방범, 교통 등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중앙기관의 정보망과 연계해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능형 도시 운영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