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살 차이 나는 송혜교♥장기용, 너무나 아슬아슬한 사진 공개됐다

2021-1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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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SNS에 공개된 사진
이별 이야기로 돌아오는 송혜교-장기용

배우 송혜교(41)와 장기용(30)의 아슬아슬한 투 샷이 공개됐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재국 #하영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지헤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기용과 송혜교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한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기용은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송혜교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봤고, 송혜교는 장기용의 볼을 쓰다듬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한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패션회사 디자인 팀장 하영은(송혜교 분)과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장기용 분)의 이별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