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컴백하는 혜리, 첫 방송 전부터 축하받을 일 생겼다 (공식)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이 됐다.

3일 크레이티브그룹아이엔지에 따르면 혜리는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빙그레 비바시티의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그레 측으로부터 받은 꽃다발 사진을 인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 광고 속 혜리는 힙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건강관리, 맛있는 비바시티로 좋을 때 시작해!’라는 메시지를 특유의 활발함으로 표현했다. 혜리의 생기 넘치는 댄스가 담긴 영상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비바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혜리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비바시티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한 혜리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