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SNS에 올라온 한효주 근황, 모두 말문이 막혔다 (+사진)
2021-11-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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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는 한효주
촬영 중 교복 입고 찍은 사진 공개해 시선 사로잡아
배우 한효주가 올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바로 그의 초동안 외모 때문이다.

한효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 새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효주가 담겼다.

이날 그는 바람을 맞으며 믿기 힘든 옆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높은 콧대와 투명한 피부, 날렵한 턱선 등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옥상 난간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모델 같은 비율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교복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붙잡았다. 1987년생인 한효주는 올해 34살이다.

마지막으로 한효주는 "해피니스", "D-2"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사진을 본 동료 배우 박하선은 "세상에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다른 SNS 이용자들 역시 "옆모습 진짜 아름다우시다", "너무 이뻐요", "저보다 어려 보여요 언니", "청량하다", "언니 주민등록증 보여줘요. 2003년생이죠", "다리 길이, 비율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한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 드라마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한효주와 함께 배우 박형식, 조우진, 이준혁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