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우승자로 꼽히던 2000년생 래퍼, 결국 일 냈다
2021-11-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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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크게 주목받고 있는 래퍼
수개월 전 발매된 곡으로 역주행
Mnet ‘쇼 미 더 머니 10’ 출연과 동시에 강력한 우승자로 꼽히고 있는 래퍼 비오(유찬욱)이 결국 일을 냈다.


5일 지니뮤직에서 비오는 지난 5월 발매한 곡 ‘문득’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음원 강자 아이유까지 꺾으며 놀라운 역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비오가 이 같은 역주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쇼 미 더 머니’ 2차 예선 무대 때문이다. 2차 예선 당시 그는 ‘60초 비트 랩’으로 싱잉랩을 선보였다. 그는 미성의 목소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구사하는 타이트한 랩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2000년생으로 올해 22세인 비오는 래퍼 산이가 설립한 레이블 ‘FameUs’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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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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