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래드 피트라고 불렸던 남자, 오늘(11일) 근황이 전해졌다
2021-11-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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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김홍표
11일 전해진 정말 반가운 소식
배우 김홍표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은 배우 김홍표가 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다음 달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1일 단독 보도했다.
김홍표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면서 "지난해 3월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연인으로 지냈다.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말했다.
김홍표는 지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임꺽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할리우드 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 닮은 꼴로도 유명세를 탔다.
또 이날 김홍표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김홍표가 6살 연하 비연예인과 12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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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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