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이미지로 잘 활동하던 '츄', 역대급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2021-1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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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소속사가 전한 소식
“광고를 리메이크하게 됐다”

그룹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츄 / 지켜츄 공식 인스타그램
츄 / 지켜츄 공식 인스타그램

12일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츄가 BC카드의 새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츄는 BC카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광고 카피라이트를 리메이크하게 됐다.

츄 / 이하 유튜브 'BCcard'
츄 / 이하 유튜브 'BCcard'

소속사는 "츄만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로 재해석한 이번 광고와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츄는 조화로운 레드 앤 화이트 윈터룩을 선보이며 겨울을 녹이는 러블리의 의인화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또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광고 카피라이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달의 소녀 10번째 멤버인 츄는 센스 있는 입담과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MBC ‘놀면 뭐하니?', 채널A, SKY ‘강철부대', tvN ‘달리는 사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온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치킨, 게임, 백화점 등 다채로운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며 대표 '광고 요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유튜브, BCcard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