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해룡면, 2021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2021-11-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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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 발전을 위한 의견부터 생활 속 불편까지, 다양한 의견 나눠

순천시 해룡면은 지난 11일 허석 순천시장과 함께하는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코로나를 선포하고, 일상회복의 첫 출발로 허석 시장과 해룡면민들이 2년 만에 소통하는 시간이라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인구 5만 6천명이 거주하는 해룡면은 전국 1,182개 면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만큼 주민들의 의견도 다양했다.

신대지구 예술의 전당 건립, 의료융합타운 추진상황 공유, 와온마을 오토캠핑장 및 주차장 조성, 도심 분재공원 조성 등 더욱 발전될 해룡면에 대한 제안부터 공원과 도로 불편문제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세심한 건의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허석 순천시장은 “해룡면은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면으로 순천 5명 중 1명이 해룡면에 산다. 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살기 좋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면서 “해룡면이 순천발전의 중추지역인 만큼 더 편안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 재정투입, 투자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11일은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데이로 기억하고 있지만,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건강밥상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며 해룡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함께 나누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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