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3위 NCT·2위 세븐틴, 대망의 1위는 바로…
2021-1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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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내용
NCT, 세븐틴 꺾고 1위에 오른 보이그룹
'1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13일까지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581만 2992개를 분석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위, 세븐틴이 2위, NCT가 3위, 엑소가 4위, 더 보이즈가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브랜드평판 지수와 비교해 23.14%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5133만 325개와 비교해보면 8.73% 증가했다"라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85% 상승, 브랜드 이슈 37.53% 상승, 브랜드 소통 1.33% 하락, 브랜드 확산 9.72%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돌파하다, 공연하다, 불매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이브, 콘서트,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또 "긍 · 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63.59%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19% 하락, 브랜드 이슈 16.72% 하락, 브랜드 소통 33.57% 하락, 브랜드확산 34.28%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1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까지 정리한 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