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0.2%…김준현 하차한 예능, 결국 심각한 상황 처했다

'맛있는 녀석들'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 특집이 진행됐다.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게스트로 김태원이 출연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8월 김준현 하차 이후 게스트를 섭외해 김준현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351회는 시청률 0.2%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준현 하차 전 시청률 0.6%에서 0.8%대를 기록하던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현 하차 이후 0.4%대를 오갔다.

네티즌들은 "김준현 나가니까 재미가 없다", "게스트 나오는 거 별로다", 김준현보다는 연출의 문제인 것 같다", "확실히 재미가 없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