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회서비스원,‘SNS에서 인공지능으로’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인식 교육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은 15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80명을 대상 SNS에서 인공지능으로 ‘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인식’ 교육을 시행했다.

SNS에서 인공지능으로 ‘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인식’ 교육은 최근 4차 산업혁명, 데이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복지현장에서는 이와 같은 교육이 흔치 않는 것을 감안하여 사회복지 종사자에 데이터 시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이해를 위해 기획된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前 위키트리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겸임교수, ㈜아카이브에이치 회장으로,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언론인이자 뉴미디어 전문가인 공훈의 회장을 초빙하여 데이터 시대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새롭게 인식하여 향후 복지트렌드가 어떻게 바뀌어 나갈지 고민하고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조호권 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시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복지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새로운 흐름을 인식하는 것이 향후 복지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하다 생각되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바쁜 와중에서도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보내주시는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 좋은 교육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SNS에서 인공지능으로 ‘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인식’ 교육 외에 시설안전점검, 노무·회계 컨설팅과 종사자 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민간사회서비스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