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아빠”… 군 복무 중인 '엑소' 멤버, 16일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2021-11-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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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이 단독 보도한 내용
그룹 엑소 멤버 첸, 둘째 임신
깜짝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엑소 첸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은 16일 "첸 아내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4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또 같은 해 10월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한편 첸은 지난 4월 군 복무 중임에도 딸의 돌잔치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는 딸의 돌잔치를 위해 휴가를 내고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유명 호텔에서 가까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돌잔치를 진행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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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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