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번째’ 생일인데 리즈 갱신하며 미모 폭발한 여자 연예인
2021-1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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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생일 사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올해 36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리즈를 갱신하며 미모가 폭발한 여자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문채원이다.
문채원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해피 벌스 데이 고마워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중인 사진 여러 장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초를 꽂은 조각 케이크 앞에서 아이 같이 환한 미소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채원 모습이 담겼다. 올해 36세인 문채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마구 뽐냈다. 또 문채원은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았지만 투명한 피부톤을 보여줘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방영된 tvN ‘악의 꽃’ 출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를 골랐다.
'우리들은 자란다'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만난 남자가 의도치 않게 가정사를 비밀로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문채원 상대역에는 배우 권상우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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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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