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사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쫙 빼입고 나타난 여배우 (사진 2장)
2021-11-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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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샤넬 풀착장
세련미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 독차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쫙 빼입고 시사회에 나타나 시선을 독차지한 배우가 있다.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최근 진행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지혜는 이날 올블랙의 샤넬 풀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련미를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팬텀',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공연 필모그래피를 다진 이지혜는 '레베카'에서 나(I) 역을 맡아 진정한 사랑으로 역경을 뛰어넘는 온화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계획이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와 '겨울왕국2' 제작진이 탄생시킨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에서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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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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