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카리나·3위 제니…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가 쫙 발표됐습니다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바로 에스파 윈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318만 10개를 분석한 결과다.

결과에 따르면 에스파 윈터는 2위 에스파 카리나, 3위 블랙핑크 제니, 4위 에스파 지젤, 5위 블랙핑크 지수 등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또 윈터는 브랜드평판지수 386만 537을 기록하며 2위 카리나(344만 0982), 3위 제니(330만 2572)와 아슬아슬한 차이를 보였다. 여기에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로서의 면모를 이어가 이목을 끌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윈터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 '고혹하다, 섹시하다, 노력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새비지, 콘서트, 유튜브'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85.04%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에스파 윈터,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지젤,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닝닝, 트와이스 정연, 블랙핑크 리사,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윤아, 블랙핑크 로제,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나연, EXID 하니,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수영,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웬디, 오마이걸 아린, 소녀시대 효연, 트와이스 다현, 라붐 솔빈,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 다이아 정채연, 오마이걸 유아가 이름을 올렸다.